지리산 산청 샘물 ‘화이트 생수’

지리산 산청 샘물 ‘화이트 생수’

어제 KTX에서 옆에 앉았던 분이 물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셨는데 에비앙 같아서 ‘오 비싼 물 드시는 분이네’하고 물을 한 번 더 보게 됐다.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에비앙이 아니고 ‘지리산 산청 샘물 화이트’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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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정말 에비앙 짝퉁이 되려고 하는 의지가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그런데 이 디자인으로 바뀐지도 3,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상(…) 디자인이다 (기사).

분홍색 배경에 파란색으로 입체감을 준 산, 빨간색 글씨. 에비앙을 따라한게 아니라고 할 수 없는 디자인이다. 산 모양이 다르다고 분홍색을 쓴 모양이 다르다고 발뺌하려고 그러나. 에비앙을 아는 사람이라면 분홍색에 파란 산, 빨간 글씨만으로 ‘에비앙인가?’ 하고 다시 쳐다볼텐데. 지역의 명산 이름을 앞에 붙이고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하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에비앙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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