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르지우

서래마을 르지우

서래마을에서 식사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 중에 제일 많이 가 본 곳이 르지우인데 나는 Le Jiu라는 가게 이름을 보고 쉐프님 이름이 지우인가보다 막연히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 ㅋㅋ

예전에 쉐프님이 서래마을에 가게를 하나 더 여신다고 하셨는데 어제 문득 그걸 찾아보다가 쉐프님 성함을 알게 되었다 ㅋㅋ 정호균 쉐프라고 한다. 새로 연 가게는 비스트로 누.

지금 찾아보니 방송에도 나오셨었나보네😳 누군가 정호균 ‘쉐프’라고 적어 놓은걸 봤을 때 생각보다 유명한 분이신가 싶었긴한데 ㅋㅋ 우연히 맘에 들어서 갔다가 자주(? 절대적으로 자주인건 아니고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게 된 입장에선 신기하다.

여기는 맛있기는 하지만 막상 뭐가 얼마나 어떻게 맛있냐 물어보면 잘 표현은 못하겠고(미각이 섬세하지 못해서 ㅠㅠ) 항상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온 기억들이 있어서 계속 가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기분 좋아서 와인을 한 병 더 시킨다거나 하면 카드값이 망하지만…😂😂

그리고 나는 음식 뿐만 아니라 테이블 세팅도 맘에 든다 ㅋㅋ 각 사람 앞에 있는 나무판(? 뭐라고 불러야되지…)이랑 식기 디자인이랑. 신경써서 고른 것 같이 생겨서 괜히 기분이 좋다 ㅋㅋ

작년 크리스마스 때는 굴 오일 리조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좀 짭짤해서 한 명이 하나를 다 먹기는 힘들 것 같지만 다른 거 시켜서 같이 나눠먹기에 좋다. 굴이 나는 철이 되면 가서 또 먹어야지😚😚 이때 후식으로 오렌지 브라우니였던가? 그걸 주셨던 것 같은데 맛있었당.

남자친구랑 가면 토마토 부팔라도 자주 시켜 먹고 프로슈토와 루꼴라가 있는 샐러드던가? 뭔가 메뉴가 바꼈던 것 같은데 여하튼 프로슈토 있는 메뉴도 자주 먹는다. 여기에는 빵 찍어먹는 올리브오일(맞겠지?)에 치즈(맞겠지?)가 들어가 있는데 그것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안 간지 오래 됐는데 쓰고 보니 가고 싶어지네 ㅠㅠ 맛있겠당. 조만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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