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일기 : 2017 CW2(2)

발레 일기 : 2017 CW2(2)

컨디션이 좋진 않아서 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화요일 수업 뒤에 아픈 근육들을 유지를 해야될 것 같아서 수업을 갔다.

최근에 토씽을 새로 하나 사서 그걸 신고 해봤는데 바닥이 얇은건 정말 편하고 좋은데 왼쪽발이 너무 구겨지듯이 들어가서 좀 불편했다ㅠ 엄지 실리콘을 안 끼고 처음에 했다가 오른쪽 엄지의 왼쪽면이 너무 쓸리는 것 같아서 센터 전에 다시 끼고 했다. 그러니까 오른쪽은 꽤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왼발은 너무 끼는 느낌이라 뭘 더 넣을 수도 없었고 특별히 엄지가 아프지도 않아서 엄지 실리콘을 끼지 않았다. 왼발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것 같다 ㅠㅠ

그리고 어제는!! 뭔가 평소보다 동작이 잘 돼서 기분이 좋았다! 토씽의 영향이 있는지, 늘 때가 되어서 는 건지 모르겠지만 ㅋㅋ 딱히 뭘 잘했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아치에 힘을 줘서 서는 느낌? 그런 느낌을 알게된 것 같다. 수쑤 발란스 잡을 때도 발의 힘 덕분에 더 안정적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포인트 상태에서 플리에 할 때 발목이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어제는 무섭지 않고 안정적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좋음😍 이제 발힘이 많이 늘었나보다. 선생님도 많이 늘었다고 말씀해 주시고😍 뿌듯뿌듯

내가 오른발 힘이 더 세서 왼발을 든 오른발로 서는 발란스를 더 잘 잡는데, 그래서 앙디올도 왼쪽을 할 때 더 잘 돈다. 이제 턴도 왼쪽 앙디올(오른발 축)은 그래도 무섭지 않고 좀 흉내는 내는데, 오른쪽 앙디올은 왼쪽발로 서야돼서 서는 것도 아직 좀 무섭고 쥐도 잘 난다ㅠㅠ 그래서 오른쪽 앙디올이 아직 감이 전혀 안 잡히는데 왼쪽할 때 느낌을 좀 더 기억을 해서 오른쪽 때도 따라할 수 있게 해야겠다ㅠ

센터에서는… 플리에-업-플리에-스트레치 이런 간단한 것도 아직 깔끔하게 못 한다 ㅠㅠ 1번, 2번에서 포인트로 발란스를 잡지를 못 하고 계속 흔들흔들거려서 거의 부레부레 수준으로 서있는다 ㅠㅋㅋ 1월의 목표를 매우 단순한 이걸로 잡아야겠다.

(1번-플리에-업)*3 – 업에서 발란스 – (2번-플리에-업)*3 – 업에서 발란스 를 센터에서 안정적으로 하기

정말 소박한 꿈이자 목표이다 ㅋㅋ 토슈즈 수업을 들으면 정말 걸음마부터 새로 하는 것과 같아서 소소한 동작이 가능해지는 것에서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ㅋㅋ

그리고 블로그에 너무 발레일기 밖에 없어서.. 취미 발레 카테고리에서 발레일기를 따로 만들어야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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