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일기 : CW12 2017

발레 일기 : CW12 2017

요즘 한창 발레가 재밌고 뭔가 매우 미세하긴 하지만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그래서 주당 클래스를 하나 더 늘려볼까 싶기도 한데 막상 주 3회 가면 시간과 체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시도를 못 하고 있다. 일단은 4월 수업을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

이번주 중급반은 크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다. 그래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던 동작을 좀 따라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ㅎㅎ 토슈즈 수업 듣고 하면서 발목힘이 생긴게 효과가 있는것 같다. 자세하게 어떤 순서들을 했는지 기억은 안 난다ㅠㅠ

최근에 좀 나아진 것 같은 부분 중 하나는 그랑바뜨망인데 축 다리가 좀더 튼튼하고 꼿꼿하게 서있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왼쪽 다리는 여전히 부족하기는한데 그래도 오른다리의 반 이상은 따라가는 것 같다. 왼다리 턴아웃 늘리기 프로젝트는 계속 해야될 것 같다.

토슈즈 수업에서는 새로 산 토패드를 써봤는데 뭔가 느낌이 좀 달라서 적응이 필요한 것 같다. 그 동안 왼쪽발에 토패드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참 문제였는데 왼쪽발은 훨씬 편해졌다!! 그런데 오른발은 포인할 때 발끌에 꺾이는 부분들이 약간 마찰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튼 살짝 불편해서 좀더 실험이 필요할 것 같다. 자세한건 따로 써서 올릴 계획이다.

토슈즈 수업에서 저번에는 앞으로 한걸음씩 건너가는걸 했는데 이번에는 뒤로 한걸음씩 건너가는 것도 했다! 뒤로 가는건 뭔가 무섭기도 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서 좀더 요령을 배워야할 것 같다 ㅠㅠ

한발 플리에에서 아라베스크로 업 할 때도 좀 더 밀어서 앞으로 자신있게 서야 되는데 아직은 한방에 깨끗하게 올라가질 못한다ㅠ

그래도 좀 나아진게 있다면 수쑤 할 때 두 발 모두 바닥을 쓰는 느낌을 느끼면서 올라가야된다고 하셨는데, 어떤 느낌인지 좀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수트뉴도 오른쪽으로 돌 때는 느낄 수 있는 축의 느낌(?)이 있는데 왼쪽에서는 그게 잘 안 되다가 저번 수업에 처음으로 왼쪽에서도 느껴졌다. 단지 한두번 뿐이긴했지만…ㅠㅠ

아 지적받은 거 또 하나 생각났다. 에샤페 할 때 몸통 납작하게 하기!

너무나도 고칠 것과 새로 배울 것이 많다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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