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일기 : CW43 2017

발레 일기 : CW43 2017

요즘에도 계속 같은 패턴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중급1+토슈즈2+작품으로 일단은 정착을 했다. 여전히 중급은 센터에서 그랑점프가 나오면 헤매고, 토슈즈 기초반에서는 그럭저럭 하고 있고, 토슈즈 초급반에서는 한발로 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품반에서는 데벨로페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ㅠㅠ 물론 모두 조금씩 늘기는 했지만 지적을 받는건 여전하다😭

그래도 큰 발전 중에 하나는 작품에서 선생님이 이제 폴드브라나 동작의 디테일을 지적해 주신다는 것이다!🤗 발란스를 조금 더 잡는다거나, 중심이 되는 쪽을 확실히 한다거나, 몸 방향을 고친다거나 그런 것들을 지적해 주신다. 그 중 제일 큰 문제는 폴드브라인데 쓸데없는 힘을 빼는 것이 너무 어렵다ㅠ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팔을 쓸 수 있는 것인지 느낌을 아직 모르겠다😵

3주 쯤 전에는 처음으로 발톱에 멍이 들었는데 한 주 지나니 조금만 아프고 2주 지나니 안 아팠는데 그 다음주에는 토슈즈 수업 듣다보니 또 아파졌다ㅠ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멍 드셨던 분이 얘기하시길, 오히려 새 토슈즈로 바꾸니 괜찮아졌다고 토슈즈가 무너진 거일 수도 있다고 하셨다. 아직 새걸 신고 수업을 들어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토슈즈만 바꿨는데 괜찮아지면 조금은 허무할 것 같다 ㅠㅋㅋ 나는 내가 잘못한 줄 알고 나를 고치려고 했었는데 ㅠㅋㅋ 물론 이러고 새 토슈즈로 바꿔도 아프면 내 문제이지만 ㅠㅠ

이번주에는 발레메이트페스티벌이라고 취미발레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있다. 학원에서 갈라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갈라를 보러갈 예정이고 워크샵도 하나 신청해 놓았는데 가서 혼자 어리버리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다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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