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취미 발레와 2018년 발레 목표

2017년의 취미 발레와 2018년 발레 목표

2017년에는 꾸준히, 꼬박꼬박 발레를 갔다는게 칭찬할만한(?) 점이다 ㅋㅋ 실력이 많이 는 줄은 모르겠으나 예전과 달리 여행 일정 같은 것이 있는게 아니라면 수강신청한 날에 빠지지 않고 갔다 ㅎㅎ

이게 뭐가 잘한 일이냐 싶을 수도 있지만 이전의 나는 결석도 자주 하고 보강은 제대로 안 해서 등록한 회수를 채우는 일이 매우 드물었다. 이제는 일정을 무리하게 짜지도 않고 이미 만들어진 일정은 할 수 있을 정도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진 것 같다. 좋게 말해서 이렇지 사실은 연애랑 발레 말고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아서 가능해졌다… ㅋㅋ 실행가능한 일정을 위해 영어학원을 버림 ㅠㅠㅋㅋ 여하튼 영어학원, 발레학원, 연애, 휴식까지 다 하려다 하나를 포기하니 너무나도 평화롭고 안정적인 생활이 되었다😂

발레 실력 자체에 대해서는… 적어도 퇴보하지는 않았다 ㅋㅋ 소소하게는 는 것이 있는 것 같기는한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 정도로 빡세게 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작품을 시작했고 토슈즈 신고도 좀 흉내낼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발전이다 ㅋㅋ

토슈즈는 예전에 비해서는 그래도 꽤 늘었고 안정적이게 되었지만 못하는 동작은 여전히 못한다 ㅠㅠㅋㅋ 처음으로 발톱에 멍도 들어보고 토슈즈가 죽은 것 같아 토슈즈도 바꿔보았고 ㅎㅎ 새로운 경험을 여러번 하긴 했다 ㅋㅋ

올해는 일단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서 유연성을 늘리는게 1차 목표이다. 유연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움직일정도도 아니라 좀 더 스트레칭을 해야겠다. 테크닉적으로는 더블턴 돌기, 토슈즈 신고 앙드당, 토슈즈 신고 발로네, 이렇게 딱 세개만 목표로 잡았다 ㅋㅋ 그 외에는 조금더 부드러운 폴드브라를 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품에 대한 목표는 일단 눈에 보이는 목표를 하나 만들고 싶어서 콩쿨을 참가해 보겠다고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다. 지금까지 배운 작품으로 콩쿨을 두어번 (어차피 처음 나간 건 망하고 올 가능성이 크니 ㅋㅋ) 나가보는 걸로 마무리를 하고 다음 작품을 나가려고 한다. 사실 작품반 비용이 만만찮기는 한데ㅠ 취미반으로써 뭔가 성과 같아 보이는 걸 낼 수 있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하고 싶어진다 ㅠㅠㅋㅋ 적어도 작품 3개 정도는 해보고 싶은 욕심이…ㅎㅎ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한 해 동안 수업 듣는 것이다. 취미로 발레 하는 사람들 중에는 항상 어딘가 다쳤다거나 아프다는 사람이 한명이상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제1 목표이다! 나의 발레는 가늘고 길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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