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일기 : CW05 2018

발레일기 : CW05 2018

목요일 토슈즈+작품 수업에 월수 선생님이 대신 오셨는데 턴 연습하는 방법이 좋아보여서 자주 그렇게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았다.

앙디올 연습이었는데 앙드당에도 적용 가능하다.

  1. 4번 플리에에서 파세로 서는 연습을 제자리에서 한다.
  2. 1/4 바퀴씩 한바퀴를 돈다. 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서는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3. 1/2 바퀴씩 한바퀴를 돈다. 이것 또한 서는 동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4. 3/4바퀴까지 돈다.
  5. 한바퀴를 돈다.
  6. 반대 방향으로 연습한다.

각 단계의 반복 횟수는 원하는대로 조정하면 된다. 사실 토슈즈 신었을 때 가장 겁먹는 것이 두 다리 중심에서 한쪽으로 한번에 올라서는 것, 토슈즈 그 좁은 끝에서 돌아가는 것인데, 그걸 조금씩 조금씩 하면 겁나는 것이 줄어들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작품 수업 때! 턴을 두 바퀴 돌았당!!!😆 물론 딱 한 번이었고 스팟은 전혀 없어서 모든 방향을 다 보면서 돌았지만 …ㅋㅋㅋ 그리고 작품 중에 성공한게 아니고 동작만 따로 연습할 때 된거라 작품 중에는 못하겠지만 ㅋㅋ 어찌됐든 증인도 두 명이나 있는 두 바퀴였다!😁

두 바퀴를 야매이지만 돌아보고 나니 두 바퀴 전에 내려오지 않고 서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은 무서워서 일단 내려오려는 마음가짐(?)이 있었는데 계속 서있어도 넘어지지도 다치지도 않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제일 큰 소득인 것 같다 ㅋㅋ

그러나 과연 이걸 다시 할 수 있을지가…ㅠㅠ 그냥 한 번의 운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한 번 더 도전해봐야지 ㅋㅋ

댓글 남기기

Bitn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