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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퀴어

청소년기 성적 지향 고민에 대한 상담들

청소년기 성적 지향 고민에 대한 상담들

이전에 밝힌 나의 성적 지향에 대한 고민의 과정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청소년기의 나는 ‘내가 동성애자일까’하는 일종의 두려운 마음에 인터넷에 동성애 관련 상담 글들을 보고는 했었다. 당시의 내가 검색 실력이 부족하였는지, 당시의 국내 인터넷 사이트들에는 청소년 성소수자에 대한 가이드가 제대로 되어있지 못했던 것인지, 내가 원하는 답변의 방향으로만 검색을 하여서인지, 나는 나의 감정을 긍정하고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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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해주고 싶어지는 커밍아웃 후 반응 : “난 ‘그런거’ 이해는 못 하겠어”

한마디 해주고 싶어지는 커밍아웃 후 반응 : “난 ‘그런거’ 이해는 못 하겠어”

가족들 중에는 아직 가까운 사촌 언니, 오빠 둘에게만 커밍아웃을 하였다. 그때 언니는 이미 게이인 친구도 있고 해서 쿨한 (?) 반응이었지만 그렇게 바람직한 발언은 아니었고, 오빠의 반응은 (기대한 것 대비)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는데 정말 흔한 반응이었다. ‘이 흔한 발언’은 내가 한마디 대꾸를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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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퀴어들에 대한 각종 주장과 질문 이성애자에게 적용하기

동성애자/퀴어들에 대한 각종 주장과 질문 이성애자에게 적용하기

세상은 성소수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심지어 성소수자 스스로도 본인에게서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 그 누구도 같은 질문을 이성애자에게 던지지 않는다. 막상 이성애자들도 대답하지 못 할 질문을 성소수자에게만 요구한다.

그리고 세상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각종 오해들이 넘쳐난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린지 아닌지 생각을 해 볼 생각도 없고, 당사자에게 물어볼 생각도 없고, 단지 ‘나에게’ 당연한 것을 기반으로 짐작만 하고는 그게 사실인 듯 얘기해서 퍼뜨린다. 나와 다른 사람이기에 그 사람에게는 그게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말이다.

나는 성수자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기 전에 본인이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 본인이 이성애자라면 – 던져보고 “생각을 좀 해” 본 뒤에 그 질문을 정말 할지 말지 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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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검색 유입

첫 검색 유입

블로그를 옮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아무것도 안 올린 카테고리가 많은데 옮긴 뒤 처음으로 퀴어 관련 검색유입이 들어왔다. 오셨다가 텅 빈 카테고리만 보고 가셨을 것 같아 왠지 죄송한(?) 기분이… ㅠㅋㅋ

글 써놓은 것은 얼마되지 않지만 차차 업데이트도 하고 새로 글도 쓰고 해야지!

성적 지향이란?

성적 지향이란?

성적 지향이란  ‘내가 어떤 성별에 이끌리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내가  누구를  좋아한다’에서 그 ‘누구‘의 성별이 어떤가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이끌리는 상대의 성별이 나와 다르냐, 같으냐, 아니면 그 외의 경우인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어진다. 그 다양성이란 정말로 다양해서 상상가능한 수많은 조합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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