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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담당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관리 규정 7가지 :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by 지니와혜니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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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은 항상 위험과 맞닿아 있는 고위험 작업장입니다. 특히 시공 담당자는 현장의 중심에서 공정과 인력을 조율하며,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과 복잡한 작업 환경 속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단 한 번의 실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공 담당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관리 규정 7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이는 단순한 규정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 시공 담당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관리 규정 7가지

1.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실시

  • KOSHA 위험성평가표를 활용해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개선조치를 수립합니다.
  • 평가 결과는 작업자와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인지시켜야 합니다.

2. TBM (Tool Box Meeting) 매일 실시

  • 작업 공정, 위험 포인트, 비상시 대응 방법, PPE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 매일 아침 10분, 빠짐없이 실시해야 합니다.

3. 개인보호구(PPE) 착용 확인

  • 안전모, 안전화, 안전벨트, 보호안경 등 PPE 착용 상태를 직접 확인합니다.
  • 정착용 여부(턱끈, 끈 조임 등)까지 확인합니다.

4. 허가작업은 반드시 서면 승인

  • 고소작업, 용접, 협소공간, 전기작업 등은 작업허가서 작성 및 승인 후 진행해야 합니다.
  • 서면 승인 없이 작업을 시작하면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중장비 작업 시 충돌·끼임 사고 예방

  • 작업 반경 내 작업자 접근 금지, 유도자 배치, 백 알람 작동 여부 확인이 필수입니다.
  • 작업 전후로 장비 상태를 점검표에 따라 확인합니다.

6. 비상연락망 및 응급조치 체계 구축

  • 응급키트 위치, 비상연락망(119, 병원, 관리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 확보
  • 비상대피로 및 대피훈련도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7. 안전 관련 문서 철저히 기록 및 보관

  • 안전점검표, 교육일지, 작업허가서 등은 법적 증거자료입니다.
  • 정확하게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 요약표: 시공 담당자 안전관리 규정 7가지

     
번호 규정 항목 주요 내용
1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위험요소 식별 및 개선조치
2 TBM 실시 매일 작업 전 안전회의 필수
3 PPE 착용 확인 안전모, 안전화 등 착용 상태 직접 확인
4 허가작업 서면 승인 고위험 작업 시 작업허가서 필수
5 중장비 사고 예방 유도자 배치, 접근 금지, 장비 점검
6 비상대응 체계 구축 응급키트, 연락망, 대피로 확보
7 문서 기록 및 보관 점검표, 교육일지 등 철저한 관리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TBM은 꼭 매일 해야 하나요?
👉 네, TBM은 매일 작업 시작 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간단한 회의라도 빠지지 않고 진행해야 합니다.

Q2. 작업허가서는 어떤 작업에 필요하나요?
👉 고소작업, 용접, 협소공간, 전기작업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은 모두 작업허가서가 필요합니다.

Q3. 안전점검표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KOSHA)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Q4. 비상연락망은 어떻게 구성하나요?
👉 관리자, 응급조치 담당자, 인근 병원, 119 등 즉시 연락 가능한 번호를 현장에 게시해야 합니다.


✅ 결론 및 한 줄 요약

시공 담당자는 단순한 관리자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위 7가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야말로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안전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안전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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