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설 프로젝트는 예산 초과, 일정 지연, 품질 불량, 안전사고 등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프로젝트 착공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7가지 핵심 사전 점검 항목과
실제 사례, 리스크 예방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현장관리자와 공무담당자라면 꼭 참고하세요.
🚧 들어가며
프로젝트 리스크는 대부분 시작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많은 현장이 “착공이 우선”이라는 이유로
사전 점검 단계를 소홀히 합니다.
결과적으로 일정이 지연되고, 예산이 초과되며, 품질 분쟁이 발생하죠.
따라서 착공 전 점검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프로젝트 성공을 좌우하는 리스크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 세부 목차
- 계약 및 발주 단계의 리스크 점검
- 설계 도면 및 기술 검토
- 인허가 및 법규 준수 사항 확인
- 예산 및 자금 흐름 관리 계획
- 자재·장비·협력사 선정 절차
- 안전관리 및 교육 계획 수립
- 커뮤니케이션 및 보고 체계 구축
1️⃣ 계약 및 발주 단계의 리스크 점검
가장 많은 분쟁은 계약서의 불명확한 조건에서 발생합니다.
🔹 점검 포인트
- 계약 범위와 책임 구분 명시
- 공사기간 연장 및 지체상금 조건
- 클레임 및 추가비용 처리 절차
💡 해결책: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각 항목을 세부 조정하고,
프로젝트별 특수조건을 별도 부속서로 명시해야 합니다.
🔹 사례:
B건설은 계약 시 ‘물가상승 조정 기준’을 누락해
철근 단가 인상분 약 3억 원을 자체 부담했습니다.
→ 이후 모든 계약에 단가변동 조항을 의무 삽입해 분쟁을 예방했습니다.
2️⃣ 설계 도면 및 기술 검토
착공 후 설계 변경은 곧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 점검 포인트
- 주요 구조부 도면 간 상충 여부
- 시공 불가 세부 구조 확인
- 설계자·감리자 간 협의 기록 보존
💡 해결책:
- BIM 모델을 활용한 3D 간섭검토를 수행하세요.
- 설계도면 검토회의(MDR, Model Review)를 최소 2회 이상 진행하세요.
🔹 사례:
A엔지니어링은 BIM기반 설계 검토를 통해 배관 간섭 12건을 사전 발견,
착공 후 수정비용 1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3️⃣ 인허가 및 법규 준수 사항 확인
법규 위반은 공정 지연뿐 아니라 프로젝트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점검 포인트
- 주요 인허가 일정 관리표 작성
- 관련 법령(건축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최신 개정 확인
- 하도급법, 환경규제 준수 여부 점검
| 항목 | 점검내용 | 책임부서 |
| 건축허가 | 사용승인 일정 포함 | 공무팀 |
| 환경허가 | 폐기물 처리 계획 포함 | 안전환경팀 |
| 산업안전 | 근로자 안전관리대장 | 안전팀 |
💡 해결책:
지자체별로 허가요건이 상이하므로,
초기단계에 법률전문가 자문을 받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4️⃣ 예산 및 자금 흐름 관리 계획
리스크의 70%는 자금 흐름 불균형에서 시작됩니다.
🔹 점검 포인트
- 초기 견적 대비 실행예산 차이
- 발주처 지급 일정 및 자재 결제 계획
- 자금 유동성 확보 방안
💡 해결책:
현장별로 **월 단위 자금집행표(Cash Flow Table)**를 작성하고
예산 변경 발생 시 즉시 보고하도록 프로세스를 자동화해야 합니다.
🔹 사례:
C건설은 매월 예산 검토회의를 도입해
불필요한 지출 8%를 줄이고, 현장 재고 자재 비용 15% 절감했습니다.
5️⃣ 자재·장비·협력사 선정 절차
협력사 리스크는 전체 품질과 일정에 직결됩니다.
🔹 점검 포인트
- 협력업체 신용도 및 시공 이력 검토
- 자재 시험성적서 및 인증 확인
- 납기 일정 및 대체공급망 확보
💡 해결책:
**사전평가제(Pre-Qualification System)**를 운영하여
협력사 평가 등급을 정기적으로 갱신하세요.
| 구분 | 평가항목 | 기준점수 |
| 기술력 | 유사공사 수행 경험 | 30점 |
| 품질관리 | 시험성적서 보유 | 25점 |
| 납기성 | 평균 납품 지연일수 | 20점 |
| 재무건전성 | 부채비율 | 15점 |
| 안전관리 | 사고 발생 건수 | 10점 |
🔹 사례:
한 중견건설사는 협력사 신용등급을 반기별로 검증해
부도 리스크를 40% 이상 줄였습니다.
6️⃣ 안전관리 및 교육 계획 수립
안전사고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 막대한 손실을 초래합니다.
🔹 점검 포인트
- 작업별 위험성 평가 및 개선조치
- 신규 근로자 안전교육 이수 확인
- 비상대응체계 매뉴얼 구축
💡 해결책:
현장별 **일일 TBM(Tool Box Meeting)**과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시스템화를 병행하세요.
🔹 사례:
D건설은 클라우드 기반 안전점검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고 발생률을 전년 대비 35% 감소시켰습니다.
7️⃣ 커뮤니케이션 및 보고 체계 구축
정보 전달의 오류는 리스크의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 점검 포인트
- 주간 공정회의 일정 및 회의록 관리
- 보고 체계(공무→소장→본사)의 단계별 프로세스
- 의사결정 기록 관리
💡 해결책:
모든 회의·보고 자료는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Google Workspace, Bloflo 등)에
실시간 공유 및 이력 관리가 가능해야 합니다.
🔹 사례:
E현장은 ‘회의록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보고 누락 0건을 달성하고 승인 소요시간을 50% 단축했습니다.
✅ 결론 및 한 줄 요약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문제가 생겼을 때’가 아니라
‘문제가 생기기 전에’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입니다.
사전 점검 리스트는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예산, 품질을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예방 도구입니다.
👉 한 줄 요약:
“건설 리스크는 운이 아니라 준비로 줄일 수 있다.”
❓ FAQ
Q1. 사전 점검은 누가 주도해야 하나요?
A. 공무·현장소장·감리 등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프로세스가 이상적입니다.
Q2. 체크리스트는 어디까지 세분화해야 하나요?
A.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최소 50~100항목 단위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법적 기준에 맞춰야 하나요?
A. 네, 건설기술진흥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관련 조항을 반영해야 합니다.
Q4. 디지털 도구로 점검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Bloflo, Asana, Notion 등의 협업 툴로 체크리스트 관리가 가능합니다.
Q5. 점검 주기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A. 착공 전 1회, 공정 30%, 70%, 100% 시점에 재점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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